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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력 빼가기 노골화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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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18-12-03 22:12 조회7,9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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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반도체 업계에 인력 유출 빨간불이 켜졌다. 오늘 내일 일이 아니다. 

중국기업이 반도체 사업 경쟁력을 위해서 핵심 인재들을 무차별하게 빼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삼성전자는 중국 반도체 업체로 이직한 것으로 알려진 전직 임원에 대해서 최근

소송을 제기 했다. 경쟁사의 근무를 법원이 막아 달라며 "전직금지가처분" 신청을 냈다.

중요한 것은 해당 임원이 삼성전자에서 D램 설계를 담당한 인사로 더욱 심각한 상태이다.

또한 이 임원은 2015년에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부장관표창도 받았다.

삼성전자가 이직임원을 상대로 소송까지 제기한 것은 이례적인 사건이다.  삼성전자는 전직

임원의 이직이 상당히 민감하고, 실제 피해도 예상되기 때문으로 해석이 된다.

​더욱이 중국은 한국의 반도체 D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고, 후발 국가인

중국반도체 기업에 추격을 당할 빌미가 제공이 되고 있다. 

2019년에는 반도체 경기 시장도 불투명하다고 한다. 현재 국내경기를 이끌어 가고 있는 것은

반도체시장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도체 시장을 제외하면 한국의 경기는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설 만큼 국가적으로도 큰 타격을 받는다. 

반도체 경험이 많은 핵심 인력이 중국으로 이직하면 중국 반도체는 빠른 속도로 성장을 할 수 있다. 

반도체는 기술 문서가 유출되는 것보다 실제로 양산 경험과 노하우가 중요하다.  이러한 핵심

인력이 중국시장으로 유출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대한민국의 반도체 경쟁력과 함께 경기도 암울한 상황이다.

​2018년12월3일 전자시문에서 인용

원본출처 : http://www.etnews.com/20181130000240?mc=em_101_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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