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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엔케어 해킹으로 15만명 개인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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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19-05-29 07:29 조회4,3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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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천호엔케어(구 천호식품)가 해킹으로 인한 홈페이지 회원정보가 유출됐다고 공지했다. 지난 2016년 5월 해킹(2017년 공지)에 이어 두 번째 해킹을 당한 천호엔케어는 3년 만에 또 다시 15만 명이 넘는 고객정보를 유출하고 말았다. 특히, 최초 공지에서는 피해 고객의 수가 3만 3,000명이었다가 추가로 유출을 확인, 현재 15만여 명으로 확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천호엔케어는 23일 공지를 통해 ‘2019년 5월 16일’ 중국발로 추정되는 IP로부터의 서버 침입 통해 해킹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5월 20일 조사결과 3만 3,000여명의 고객 개인정보(이름, 아이디, 휴대폰 번호, 집 전화번호, 생년월일, 이메일)이 유출된 사실을 파악했고, 5월 22일 추가 조사결과 15만 여명의 개인정보 유출사실이 확인됐다.


한편, 2018년 3월 천호엔케어로 사명을 변경한 천호식품은 2016년 5월, 직접 발행하던 ‘건강잡지’ 구독신청 웹페이지가 중국발로 추정되는 공격자들로부터 해킹을 당했고, 그 결과 2010년 4월부터 2016년 5월 14일까지 사이에 해당 웹페이지를 통해 건강잡지를 신청했던 약 2만 8,000여명의 고객정보(이름, 아이디, 연락처, 이메일 주소)가 유출된 적이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중소기업은 사고가 발생을 하면은 부랴부랴 정보보호 솔루션 도입검토를 진행을 하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은

흐지부지 되다가 그전과 똑같이 정보보호 조치 없이 운영을 하다 다시 공격을 당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철저하게 취약점을 파악하여 기술적, 관리적 보안조치를 해 놓은 것이 시급하다.   

 

원본기사 출처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9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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