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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보안뉴스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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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19-06-02 23:24 조회4,2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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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G 시대의 밑거름, 정보보호

정부가 5G를 바탕으로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보호 기술역량 강화 정책을 발표했다.

2019년 신규 사이버보안 중장기 핵심기술 개발사업을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와 20년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정보보호

신규 R&D사업이 그 정책의 일환입니다. 이와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향후 추진될 전략 4가지를 소개했습니다.

1. 글로벌 수준 사이버보안 기술력 확보를 위한 중장기 핵심기술 개발추진

2. 글로벌 수준 사이버보안 기술력 확보를 위한 혁신적 R&D 추진

3.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정보보호 산업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

4. 수요자 참여기반 개방형 R&D 기반 조성

정부는 이번 정책과 전략을 통해 5G 혁신 산업·서비스의 조기정착과 국가 사이버안전을 확보하고,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보안 문제를 해결하여 사이버 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불안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정부는 미국, 영국 등 보안분야 선진국과 비교해 기술이나 예산 등이 부족하지만 사회 요구에 부합할 수 있는 정보보호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의 5G 상용화 국가인 동시에 그만큼 사회·경제·문화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보안기술의 역할 확대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출처: 보안뉴스

2. 4000억 달러 시장 규모의 스마트시티

영국 건축 컨설팅 업체 에이럽(Arup)에 따르면 스마트시티 시장이 2020년 4000억 달러(약 466조 원)에 이를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뉴욕, 암스테르담, 두바이, 상하이 등의 메트로폴리스들은 이미 스마트도시 진입을 앞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마트시티를 주도하는 핵심 기술로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센서, 지리정보시스템, 블록체인, 인공지능(AI)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IoT는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공간을 일치시키는 역할. 센서는 지능형 제어 시스템의 핵심 역할. 지리정보시스템은 지리적 매핑과 분석을 바탕으로 도시개발을 위한 엔지니어링 계획을 지원하는 역할. 블록체인은 새로운 유형의 정보 공유를 이끄는 역할. AI는 생성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 처리하고 상호작용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가 핵심 기술들을 바탕으로 도시 구성요소들을 연결하고 궁극적으로는 시민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시티 시장에도 선보안 후연결이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출처: IT조선

3. 스마트카 시대를 넘어 스마트’키’ 시대

세계 최대 규모의 상하이 오토쇼에서 현대차가 중국형 싼타페 ‘셩다’를 공개했습니다. 현대차가 가장 주목 받았던 점은 다름 아닌 ‘지문 인증 스마트키 시스템’이었습니다.

지문 인증 스마트키 시스템은 생체 정보인 지문과 암호화된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는 점에서 혁신기술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특히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시대에 가장 중요한 화두로 주목 받고 있는 ‘보안성’을 고려한 기술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 현대모비스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과 블루투스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과 자동차키를 통합한 기술을 국내에 공개했습니다. 두 가지 형태의 스마트 키 모두 사용자 입장에서 별도의 키가 필요 없고, 사람과 차량간의 연결성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연결성이 높아지는 만큼 요구되는 보안 수준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보안에 대한 우려를 줄이기 위해 지문이 변형되는 패턴을 분석하고 채취된 지문인지를 판별하는 지문센싱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습니다. 또 차량 소유주와 스마트폰 사용자의 일치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암호화 인증 기술도 적용했습니다.

자율주행차 시대가 되면 자동차 키는 사용자와 차량을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체가 됩니다. 스마트키 시스템 개발이 이루어질 때 보안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출처: 데일리카

4. 자율주행차로 암호화폐를 벌 수 있다?

자동차 제조업체 재규어랜드로버가 실시간 교통정보 등 각종 도로 상황 정보를 공유하는 운전자에게 암호화폐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보상 암호화폐는 스마트 지갑 기술을 활용해서 상품을 구입하거나, 통행료 등을 지불하고 주행 중에 전기 배터리를 충전하는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담당자는 운전뿐 아니라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돈을 내는 것도 자율주행차가 알아서 하게 될 것이고 다만 차량

소유주는 공유경제에 참여해 다른 차량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나누는 것 만으로 보상을 받으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소유한 자율주행차로 정보만 공유하면 보상이 돌아온다는 점에서 편리하고 경제적 이익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암호화폐가 지급 및 보관, 스마트 지갑에서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과정, 자율주행차가 정보를 공유하는 과정 등에서 모두 안전한 환경이 구축되었을 때 해당 기술이 지향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REUTERS

5. 공공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 중인 외국계 클라우드 기업들

외국계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이 국내 공공사업 진출을 위해 클라우드 보안인증 획득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오라클, IBM 등 대표 클라우드 기업들이 공공사업 진출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AWS가 미국 중앙정보국(CIA) 등 공공 사업 수주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나갔던 사례가 있습니다.

그만큼 조건이 비교적 까다로운 공공사업 레퍼런스가 미치는 파급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초 행정안전부가 ‘행정·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이용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후 외국계 기업들이 클라우드 보안인증 획득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보안인증을 획득한 사업자는 국내 5개 기업에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외국계 기업이 보안인증을 획득하는 경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공사업의 경우 정부에서부터 대국민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대상 범위가 넓기 때문에 클라우드 서비스에 있어 높은 보안 수준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은 보안인증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안전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출처: e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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