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방콕’하는 사람들 노린 피싱·스미싱 > 보안뉴스 / 트렌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보안뉴스 / 트렌드

보안뉴스 / 트렌드

코로나19로 ‘방콕’하는 사람들 노린 피싱·스미싱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20-03-16 09:50 조회4,257회 댓글0건

본문

[보안뉴스 권 준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재택·원격 근무를 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초·중·고교생들의 개학도 계속 미뤄지면서 집에만 콕 머물러 있는 ‘방콕’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노린 사이버범죄자들의 움직임도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방콕’하는 사람들이 가장 기다리고 필요로 하는 택배, 마스크, 발주서 등의 키워드를 넣은 문자나 메일을 발송해 클릭을 유도하는 피싱 및 스미싱 공격이 급증하고 있다.  


무엇보다 요즘 ‘방콕’ 족이 가장 기다리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택배다. 사람들이 많은 곳을 피하다 보니 백화점이나 마트를 방문하기 보다는 온라인 쇼핑을 통해 물건을 주문하면서 택배를 통한 상품 주문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택배 관련 스미싱도 급증하고 있다.  

 

만약 실수로 악성 URL를 클릭했거나 악성 앱에 감염됐을 경우에는 △악성 앱을 다운로드만 했을 경우 파일 삭제 후 신뢰할 수 있는 백신 앱으로 검사 수행 △악성 앱을 설치했을 경우 신뢰할 수 있는 백신 앱으로 검사 및 악성 앱 삭제 △백신 앱이 악성 앱을 탐지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백신 앱의 신고하기 기능을 사용해 신고한 후, 수동으로 악성 앱 삭제 등의 조치를 신속하게 취해야 한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원본출처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86971&page=1&mkind=1&kin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전화: 02-705-5822 | 팩스: 02-6442-0746 | 주소: (14319) 경기도 광명시 소하로 190, A동 14층 1414호 (소하동, 광명G타워)
대표: 조대희 | 사업자등록번호: 214-88-00572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조대희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 9:8)
Copyright © www.bomnetwork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