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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공격자들의 협박 수위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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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21-04-07 09:08 조회2,6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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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공격자들의 협박 수위가 높아졌다. 이제는 고객과 파트너사에 직접 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를 걸어 ‘그 회사가 정보 보호를 제대로 못해 당신 정보가 나한테 있다’고 알리며 ‘그 회사한테 얼른 돈 내라고 하라’고 종용한다.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랜섬웨어 공격자들 중 일부가 새로운 ‘압박 전략’을 가지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보안 전문 블로거인 브라이언 크렙스(Brian Krebs)가 공개했다. 직접 피해 조직의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보내는 것이다.

 

1세대 공격 : 중요한 파일을 암호화하는 세대를 지나, 

2세대 공격 : 온라인에 주요 파일을 공개하는 2세대를 넘어, 

3세대 공격 : 피해자 조직의 고객들이나 파트너사에 직접 이메일을 보내는 3세대가 도래한 것일지도 모른다. 

 

크렙스는 “돈을 최대한으로 뜯어내기 위한 심리전이 다양화 되고 있다 

클롭 랜섬웨어 공격자들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에서도 비슷한 공격 전술을 펼쳤다 

엑셀리온은 유명 FTA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다양한 조직들로 공급하는 소프트웨어 회사로, 최근 공격자들은 여기서 발견된 제로데이 취약점을 통해 석유 회사인 셸(Shell)과 보안 업체 퀄리스(Qualys) 등을 침해하는 데 성공했다 

 

원본출처 : 랜섬웨어 공격자들, 이제 피해 기업의 고객들과 직접 이야기 한다 (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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