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사이버보안] 임종인 사이버특별보좌관 “AI로 사이버 전쟁까지 가능할 것…

국가 보안 체계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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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각각, 인공지능(AI)시대에 직면하여 그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다. 산업 현장에서도 AI를 빼 놓으면 이야기를 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기업들은 앞 다투어 비지니스 세계에서도 어떻게 AI를 활용하여 사업을 할 수 있는지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은 좋은 사례이지만, 아래와 같은 기사내용에 의하면 AI를 통해 공격 양태가 쉽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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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해 랜섬웨어까지 제작해 유포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AI를 활용해 사이버 공격까지 할 수 있다는 의미다.

 

“현재 탈옥(Jailbreak)’ 기술 등을 통해 AI가 부적절한 검색 결과를 만들도록 유도하는 기술도 개발되고 있다”며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해 고위 인사를 사칭한 영상을 만들거나 신원을 도용해 계좌 등에 접근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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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같은 추세가 미래에는 사이버 전쟁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2021년에는 미국의 대규모 송유관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의 시스템이 랜섬웨어의 공격을 받아, 일부 지역에 대한 연료 공급에 차질 발생,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간 사이버 전쟁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2024 사이버보안] 임종인 사이버특별보좌관 “AI로 사이버 전쟁까지 가능할 것… 국가 보안 체계 강화해야” - 조선비즈 (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