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 보안부터 사이버 보안까지 보안위협 해결이 UAM 활성화에 기준될 것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정부가 올해 2021 스마트 항공보안을 내세우며 제3차 항공보안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항공분야에서의 보안이 이슈로 떠올랐다. 실제 현장에서의 항공보안 이슈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최근 항공보안 전문가들은 항공분야의 미래로 떠오른 UAM의 보안에 대한 논의가 진지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UAM은 ‘Urban Air Mobility’의 줄임말로, ‘도심 항공 모빌리티’로 불린다 

Flying Car :흔히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고도 한다. 

- 전기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eVTOL(electric-Vertical Take-Off and Landing)

- UAM 산업은 2035년부터 2040년까지 약 740억 달러에서 1조 4,740억 달러로 성장이 예상된다.

- 완전 상용화 되는 2040년 : 75,000대, 2050년 100,000대 

- eVTOL는 쉽게 사람이 타는 드론을 생각하면 되며, 실제로 ‘드론 택시’로 불리기도 한다

보안적인 사고

- UAM을 노린 하이재킹(Hijacking)도 고려해야 한다.

- GPS 신호 위변조 등으로 기체를 탈취 (실지 감옥에서 탈출하는 사고 사례발생)

- 현재까지는 안전사고가 주를 이루고 있다. (2013~2019 : 총 65건 사고)

원본출처 : 항공산업의 새로운 미래로 떠오른 UAM, 보안위협은 어떤 게 있나 (boa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