商議, 디지털 보안 최고전문가 서상덕 S2W 대표 강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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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21-05-24 08:27 조회5,2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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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議, 디지털 보안 최고전문가 서상덕 S2W 대표 강연 공개
다크웹 발견 어려워 피해 증가…유출 대가로 암호화폐 요구
"신종 사이버위협 모니터링 강화…보안 시스템도 지속 개선"
서상덕 sw2대표이사의 대한상의 온라인 강의 내용 중에
과거에는 기업들이 내부 보안 시스템을 강화해 정보를 지키는데 힘썼지만, 최근에는 외부로 유출되는 정보를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에 보안의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내부 사용자들이 승인을 받은
상태에서 외부로 자료를 가지고 나가면서 외부반출 승인된 문서에 대해서 어떻게 보안을 할 것인가 보안담당자
들의 고민 거리이기도 하다.
중간생략
이어 "기업 기밀문서, 계약서, 이메일 등 내부 정보가 대부분 협력사, 콜센터, 해외지사, 재택근무자 등을 통해 유출
되고 있다"며 "기업들은 협력업체들의 취약한 보안 시스템까지 관리할 수 없기 때문에 유출된 정보가 어떻게
악용되는지를 적극적으로 파악하는 게 더 중요한 상황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비해 대기업은 협력사에 대해서 1차에서 2차 협력사까지 보안감사를 수행하고 있지만, 중소기업은 전혀 손을
대고 있지 못한 형국이다.
그는 특히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주요 결제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사이버 블랙마켓도 형성되면서 다크웹의
규모가 폭발적으로 커졌다"며 "최근에는 유출된 기업 기밀에 대한 대가로 암호화폐를 요구하는 국내 기업 피해
사례도 적지 않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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