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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화상회의 경험을 ‘업그레이드’하는 3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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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21-05-27 00:33 조회5,6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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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화상회의 경험을 ‘업그레이드’하는 3가지 방법

Alaina Yee | PCWorld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모두가 사무실로 근시일 내에 복귀하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많은 사무직이 재택근무를 할 예정인 만큼, 줌(Zoom) 화상회의도 주기적으로 진행하게 될 것이다. 


 

키보드 단축키

몇 개의 짧은 키 입력을 암기하는 데(또는 최소한 포스트잇에 메모하여 컴퓨터 근처에 붙여 두는 데)는 비용이 들지 않지만 줌 경험이 극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 키보드 단축키를 통해 회의 중 신속하게 음소거 해제, 비디오 피드 끄기, 전체 화면 모드로 전환, 스크린샷 촬영 등을 수행할 수 있다. 더 이상 사람들이 내 이름을 부르면서 “음소거 된 것 아냐? 안들려!”라고 외치는 가운데 마우스를 찾아 더듬거릴 필요가 없다.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
  • 스페이스바 : 길게 눌러서 일시적으로 음소거 하기(줌 창이 활성화되어 있어야 한다)
  • Alt + A : 내 오디오 음소거/음소거 해제
  • Alt + V : 비디오 시작/중지
  • Alt + F : 전체 화면 모드 시작/종료
  • Alt + F1 : 스피커 보기로 전환
  • Alt + F2 : 갤러리 보기로 전환
  • Alt + Shift + T : 스크린샷
  • Alt + S : 화면 공유 시작/중지
  • Alt + Y : 손들기/손내리기
  • Alt + H : 회의 중 채팅 패널 표시/숨기기
  • Alt + U : 참가자 패널 표시/숨기기
  • Ctrl + Shift + M : 통화 음소거/음소거 해제
  • Ctrl + Alt + Shift + H : 플로팅 회의 컨트롤 표시/숨기기
(참고: 이 명령들은 대소문자를 구별하지 않는다.)

더 많은 키보드 단축키가 존재한다. 줌의 단축키 전체 목록에는 호스트 작업과 세션 녹화를 위한 컨트롤이 가능한 추가적인 명령이 포함되어 있다. 심지어 이 단축키의 키 입력을 사용자 정의할 뿐 아니라 범용으로 설정할 수 있다. 즉, 다른 창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다른 프로그램의 기본 키보드 단축키를 오버라이드 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메인 줌 데스크톱 클라이언트 안에서 프로필 사진을 클릭한 후 ‘설정 → 바로 가기 키’로 이동한다.

잠시 손을 멈추고 컴퓨터 괴짜 프로젝트를 즐길 시간이 있는가?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에 디지털 매크로 보드를 설정하여 줌 키보드 단축키를 처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노트북 또는 데스크톱 PC 키보드에서 멀리 벗어날 수 있다. 우선, PC에 터치 포털(Touch Portal)을 설치하고 원하는 각 단축키에 버튼을 구성한 후(“가상 키 누름” 사용) 모바일 디바이스에 터치 포털 앱을 설치하여 설정한다(안드로이드 또는 iOS).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이 Wi-Fi를 통해 PC에 연결되면 화상 매크로 보드의 버튼을 눌러 줌 키보드 명령을 실행할 수 있다. 


집이 엉망인 상태에서 통화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가상 배경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실제 배경이 보이거나 머리 또는 헤드셋의 일부가 사라진다면 그린 스크린을 사용하여 이 문제를 없앨 수 있다.


 


선명한 비디오 이미지는 통화 시 직접 상호작용처럼 느껴지게 한다. 공간에 더 많은 빛을 추가하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만 그것으로 부족할 때가 있다. 구식 웹캠은 어쨌든 어둡고 거친 결과물을 제공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구형 노트북에 내장된 것 대신에 전용 웹캠을 구매하면 더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1080p를 지원하는 모델의 가격이 정상으로 회복되었고 다시 널리 보급되고 있으며 자동 초점과 대상 추적뿐 아니라 다양한 조명 상황에 따른 자동 색 보정 같은 기능도 제공한다. 

전용 웹캠이 있으면 그 상태로 그냥 연결하여 두지 말자. 제공되는 소프트웨어가 있는지 그리고 해당 소프트웨어가 카메라의 심도와 시야를 조절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이 설정을 변경하면 배경의 초점을 흐리게 할 수 있으며(뒤쪽의 잡동사니가 덜 선명하게 보임) 배경이 어느 정도 보이는지 조절할 수 있다(방의 일부를 보이지 않게 하고 싶은 경우 유용함).

궁극적인 웹캠을 위해 DSLR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비용이 높기 때문에 이를 선택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지만 이미 카메라가 있다면 비디오 피드가 더욱 매력적이게 될 수 있다. DSLR의 대형 센서는 매우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며 초점과 배경이 보이는 정도를 훨씬 더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필요한 모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포함하여) DSLR을 웹캠으로 설정하는 방법을 참조하자. editor@itworld.co.kr

 

원본출처 :  줌 화상회의 경험을 ‘업그레이드’하는 3가지 방법 - ITWorl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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