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실적 눈 멀어 고객과 보안은 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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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21-01-14 08:15 조회5,9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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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서비스 기능 통합한 ‘위하고’ 출범 이후, 구 버전 지원 소홀 지적돼
보안상 허점 많은 플래시 플레이어, 지원 종료 하루 전까지 해결 안하고 방치해 비판 고조
국내 회계프로그램 시장에서 절대적 지위를 점하고 있는 더존비즈온이 최근 서비스를 종료한 어도비 플래시에 적극 대응하지 않아 많은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더존비즈온이 플래시 대책 마련에 적극적이지 않은 이유가 기존 전자세금계산서 프로그램 ‘Bill36524’의 서비스를 중지하고, 새로 출시한 ‘위하고(WEHAGO)’ 솔루션으로 사용자를 이동시키기 위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2021년 1월 1일 어도비 플래시는 기술지원을 종료함.
1월 12일부터 플래시 플레이어에서 콘텐츠가 실행되는 것을 차단
기술지원종료와 차단으로 인한 문제점 :
이 때문에 플래시는 이미 약 3년 전인 2017년 7월부터 기술지원 종료를 예고하고, 플래시 기반의 홈페이지나 솔루션들에게 플래시를 제외할 것을 권고했다. 만약 이를 제때 해결하지 못하면 1월 12일 이후 플래시 기반의 웹사이트는 로그인 등 각종 서비스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원본기사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94132&kin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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