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TP-링크 공유기 사용 금지 검토 “공격 캠페인에 악용될 가능성” > 보안뉴스 / 트렌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보안뉴스 / 트렌드

보안뉴스 / 트렌드

미 정부, TP-링크 공유기 사용 금지 검토 “공격 캠페인에 악용될 가능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24-12-21 12:23 조회40회 댓글0건

본문

 

미 정부, TP-링크 공유기 사용 금지 검토 “공격 캠페인에 악용될 가능성”

 

전문가들은 해킹된 장치가 기업 스파이 활동, 기업 시스템에 대한 디도스 공격, VPN을 통한 민감한 정보 

가로채기의 진입점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미정부가 국가 안보 위험에 대한 우려로 미국 가정과 중소기업에 라우터의 약 65%를 공급하는 중국 기업

TP-링크를 조사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라우터에는 사이버 범죄자들이 민감한 기업 데이터를 유출하기

위해 악용할 수 있는 취약점이 자리한다.

 

미정부의 조사에 따르면 해당 라우터가 이미 사이버 공격에 악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이러한 위험이 확인되면 이르면 내년 초 미국에서 TP-링크 제품 판매 금지로 

이어질 수 있다.

 

소비자용 라우터가 하이브리드 업무 모델에서 중요해지면서 사이버 보안의 취약한 고리로 인식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해킹된 디바이스가 기업 스파이 활동, 기업 시스템에 대한 디도스 공격, VPN을 통한 민감한 정보 

가로채기의 진입 지점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가정 및 소규모 비즈니스 라우터의 결함이 기업 보안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라우터 취약성에 대한 우려 증가

이번 검토는 TP-링크 공유기가 악의적인 활동과 관련돼 있다는 일련의 사이버 보안 경고 및 보고에 따른 것이다. 

 

작년에 미국 사이버 보안 및 인프라 보안 기관(CISA)은 공격자가 원격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TP-링크 공유기의

취약점을 발견했다.   -  이하 생략 -


티피링크 제품은 저가로 공급하기 때문에 중소기업 또는 가정에도 많이 사용이 되어 지고 있다. 

 

기사출처 : 미 정부, TP-링크 공유기 사용 금지 검토 “공격 캠페인에 악용될 가능성” | CIO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전화: 02-705-5822 | 팩스: 02-6442-0746 | 주소: (14319) 경기도 광명시 소하로 190, A동 14층 1414호 (소하동, 광명G타워)
대표: 조대희 | 사업자등록번호: 214-88-00572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조대희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 9:8)
Copyright © www.bomnetwork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