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사이버공격만 2798회…글로벌 해킹연습장 '정부 출연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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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건희 작성일18-10-23 17:50 조회8,8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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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사이버공격만 2798회…글로벌 해킹연습장 '정부 출연연'
아직까지 보안이 뚫리는 사고는 없었지만, 연간 수백~1000여 건의 공격 시도가 이뤄지는 만큼, 장기적인 보안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올해 6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국제 공동연구를 하면서 가짜 e메일에 속아
약 1억 원의 송금 사기를 당한 적이 있지만, 이 때에는
에너지연이 아닌 상대측(거래처)의 e메일이 해킹당했던 사례였다.
이상민 의원은 “최근 4년
동안 사이버 공격이 줄어들고 있고 실질적인 피해가 없는 것은 다행”이라면서도 “그러나 출연연은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역량이 집적되어 있는 만큼 정부당국은
사이버 대응체계를 수립하고, 보안 인력을 확충하는 등 시급히 사이버 보안대책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동아사이언스 https://dongascience.com/news.php?idx=24583
미국 의료 보험 시스템 해킹 당해 7만 5천 명 정보 유출
이번 달 초 미국의 의료 건강 관련 정부 서비스인 헬스케어(HealthCare.gov)의 컴퓨터 시스템이 해킹당해 약 7만 5천 명의 민감한 개인정보가 침해됐다고 한다.
메디케어메디케이드서비스센터(Centers for Medicare and Medicaid Services, CMS)는 CMS는 해킹된 시스템을 곧바로 차단시키고 전문가들을 불러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해킹된 시스템은 보험 에이전트와 브로커들이 고객을 직접 받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출처 : 보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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