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성인사이트 "디페이스" 해킹으로 개인정보 유출 > 보안뉴스 / 트렌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보안뉴스 / 트렌드

보안뉴스 / 트렌드

특정 성인사이트 "디페이스" 해킹으로 개인정보 유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18-10-03 12:29 조회9,792회 댓글0건

본문

 

디페이스 해킹 후, 이용자 이탈 막기 위해 해킹당한 기업보다 적극적인 모습 보여
성인사이트 이용자로 추정되는 3만 7,309명 개인정보 페이스트빈에 무방비로 노출
10월 1일까지 가입된 이용자만 로그인 가능...현재 회원가입 차단 상태

 

10월2일자 보안뉴스 인용

 

성인사이트 "디페이스" 해킹을 당한 정황이 포착됐다. 해커는 본 사이트 운영을 중단하라는 내용이 담긴 화면으로

사이트를 바꾸고 운영자를 협박했다. 또한 성인사이트 이용자로 추정되는 37,000여명의 개인정보가 노출된 페이스트빈

링크가 포함되어 있었다.       

 

제보자는 “특정 성인사이트가 어나니머스라고 주장하는 한 해커에게 디페이스 해킹을 당해 4만명 가까이 되는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페이스트빈에 노출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관리자가 사이트(서버) 관리를 소홀히 했거나,

그누보드에 존재하는 보안 취약점을 이용해서 해킹한 것 같다”며 “그 다음 b374k-shell(웹쉘)을 업로드해서 데이터를 유출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커는 성인사이트 이용자로 추정되는 37,000여명의 개인정보를 페이스트빈에 노출했다는 주장과 함께 페이스트빈 링크를

디페이스 해킹된 화면에 포함시켰다. 해당의 Link를 클릭하면 개인정보가 노출돼 있는 페이스트빈 페이지로 연결된다.

노출된 개인정보는 ID와 이름, 닉네임, 이메일주소가 포함돼 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관련출처 : 보안뉴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338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전화: 02-705-5822 | 팩스: 02-6442-0746 | 주소: (14319) 경기도 광명시 소하로 190, A동 14층 1414호 (소하동, 광명G타워)
대표: 조대희 | 사업자등록번호: 214-88-00572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조대희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 9:8)
Copyright © www.bomnetwork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