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보안위협은 익스플로잇 악용...빨라지고 스마트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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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건희 작성일18-10-15 17:26 조회9,9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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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보안위협은 익스플로잇 악용...빨라지고 스마트해져
최근 익스플로잇을 악용하는 사이버 범죄자들이 늘고 있으며, 특히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공격방법이 진화한 것은 물론 효과가 극대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
포티넷 글로벌 보안 전략가인 데릭 맨키(Derek Manky)는 “사이버 공격자들은 희생양을 찾기 위해 다수를 공략하는 접근보다는 보다 정확하게 타깃을 선별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들은 공격자들의 이 같은 전략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화된 통합 방어체계를 활용하여 빠른 공격 속도 및 확대된 공격 규모의 문제를 해결하고, 고성능 행동 기반 탐지 기법을 활용해야 하며, AI 기반 위협 인텔리전스 통찰력을 통해 중요한 취약점을 패치 하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포티넷코리아의 조원균 대표는 “기업들이 확장된 공격 면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각 보안 요소들을 통합한 보안 패브릭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boanone@boannews.com)
출처 : 보안뉴스(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3584)
"구글플레이 인기 앱 105개서 보안취약점 발견"
미국 비영리단체 '미국소비자협회(ACI)는 '지난 8월초 클래리티를 활용해 구글플레이 안드로이드 33가지 분류별 상위 10개 인기 앱 APK 파일 330개를 검사하고, 검사 결과를 '인기 있는 앱은 얼마나 안전한가? 치명적인 취약성에 소비자가 관심을 기울여야 할 이유에 대한 연구 보고서'에 담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1천978건의 취약점이 확인되었고, 330개 앱 중 32% 비중을 차지하는 105개 앱에, 취약점 43%가 고위험(High-risk) 또는 치명적(Critical) 단계로 진단될 만큼 심각도가 높았다.
인사이너리는 보고서를 인용해 "인스타그램, 스냅챗, 맥도널드 등을 포함해 보편적으로 쓰는 은행, 티켓, 스포츠, 여행 앱이 알려진 취약점에 대한 보안 패치를 적용받지 않은 경우 기업과 소비자에 심각한 피해를 끼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민철 기자 / imc@zdnet.co.kr
출처 : ZD넷코리아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11103138&type=det&re=z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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