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밥벌이의 미래...4차 산업혁명이 바꿀 삶과 산업의 풍경 外 > 보안뉴스 / 트렌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보안뉴스 / 트렌드

보안뉴스 / 트렌드

[신간] 밥벌이의 미래...4차 산업혁명이 바꿀 삶과 산업의 풍경 外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건희 작성일18-09-10 12:22 조회9,022회 댓글0건

본문

 

[신간] 밥벌이의 미래...4차 산업혁명이 바꿀 삶과 산업의 풍경

 

 

 

이 책은 기술에 대한 설명보다는 인간이 기술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지를 주목한다. 예를 들어보자. 자율주행차는 언제부터 상용화가 가능할까? 사실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은 이미 인간을 뛰어넘었다. 자율주행차에 대한 불신과 가격 때문에 본격적인 상용화가 어려울 뿐이다.

 

 기술이 얼마나 뛰어난가보다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느냐가 관건인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에 대한 이해다.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출처
미래한국(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327)

 

 

 

 

 

"4차에 내 자리 있나" 현실이 된 생존 경쟁


 

최근 자동화 공사에 들어간 부산항 신항 터미널은 자동화 공사를 마치면 이곳은 대형 장비 40여 대를 몰고 터미널에 쌓인 컨테이너를 처리해 온 숙련된 현장 인력 114명을 내보내야 한다. IT 장비에 익숙한 젊은 직원 25명이 새로 고용돼 그 일을 대신에 한다.  터미널 관계자는 "8명이 하던 일을 1명이 하는 셈"이라며 "한 달쯤 교육하면 IT 기기를 조작할 수 있을 정도로 일이 쉬워졌고, 당연히 전체 임금도 크게 낮아진다"고 전했다. 

 

부산대 김기홍(경제학과) 교수는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그 기술이 우리 사회를 어떻게 바꿀지 예측하고 대비하느냐인데 아직 지역은 논의도 하지 않는다"고 우려했다


 

김영한 기자 kim01@busan.com

 

출처 : 부산일보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9060004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전화: 02-705-5822 | 팩스: 02-6442-0746 | 주소: (14319) 경기도 광명시 소하로 190, A동 14층 1414호 (소하동, 광명G타워)
대표: 조대희 | 사업자등록번호: 214-88-00572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조대희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 9:8)
Copyright © www.bomnetwork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