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5개 웹사이트, 디페이스 해킹 또 당했다, 우리 주머니 속 위협, 모바일 보호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건희 작성일18-09-03 18:53 조회11,48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국내 15개 웹사이트, 디페이스 해킹 또 당했다
지난 8월 26일 국내 100여개 웹사이트가 디페이스 공격을 당한데 이어 지난 9월 1일에도 국내 웹사이트 14여개가 줄줄이 디페이스 해킹 피해를 입었다. 디페이스 해킹은 해커가 웹사이트의 메인 화면을 위·변조하는 것을 말한다.
한 공공기관 보안담당자는 “이번에 공격당한 사이트는 IP가 모두 동일하다”며 “지난 8월26일 디페이스 해킹 이슈처럼 호스팅 서비스가 해킹된 것 같다. 특히 구글 검색으로 해당 호스팅에 대한 정보도 어느 정도 노출이 돼 있다”고 지적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출처 :보안뉴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2677&mkind=1&kind=1
우리 주머니 속 위협, 모바일 보호하기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사이버 공간에서 생활하는 현대인에게 있어 가장 큰 위험은 주머니 안에 있다. 바로 모바일 폰이다. 보안 업체 짐페리움(Zimperium)의 기술 엔지니어링 총괄인 팻 슈에(Pat Shueh)는 이렇게 말했다.
“모바일 OS는 PC용 OS에 비해 그리 강하지 않습니다. MITRE에 의하면 2017년 모바일 OS에서 발견된 취약점이 CVE 기준으로 1,200개 정도 됩니다. 윈도우 10은 200개 수준이고요. 그런데도 우리는 이 모바일 폰에 온갖 귀중한 정보들을 저장해서 다니죠. 인증서도 있고 지갑도 있으며 각종 개인정보도 폰 안에 있습니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출처 : 보안뉴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2656&kind=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