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IPO] ‘완전자본잠식’ 이노그리드, 기술특례 ‘불신’ 뛰어넘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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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24-02-09 10:51 조회3,3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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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IPO] ‘완전자본잠식’ 이노그리드, 기술특례 ‘불신’ 뛰어넘을 수 있을까
클라우드 전문기업이다. 기술특례상장을 한다고 한다. 2023년에 파두(팹리스 기업)이 상장을 하면서 파란을 일으켰다. NH투자증권이 주간사가 되어 IPO상장을 하였습니다 2023년 년간 매출목표 1천억원으로 잡았지만, 실제 뚜껑을 열어본 결과 3억원 정도 매출이 이루어져 IPO 상장시 목표는 턱없이 모자라는 수치이다.
그런데, 이노그리드는 자본잠식 상태라고 하고, 기술특례상장을 한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보는 관점은 비관적이다. 국내의 IT 시장은 크다고 할 수 있지만 그 면면은 초라하기 그지없다. 현재 보안기업 또는 IT기업들 실적을 보면은 상장할 때 보다 일부 기업을 제외하고 매출실적은 고꾸라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개인투자가들은 하나 둘씩 떠나 가고 있으며, 코스닥에 상장한 IT 기업들 중에 일반시장으로 넘어가려고 준비중에 있다. 개인투자가 들도 서서히 코스닥 시장에서 등을 돌리고 있는 실정이고, 차라리 미국의 다우지수 및 나스닥 시장에 투자처로 발을 옮기고 있는 설정이다.
기사 스크랩을 보아도, 실제 이노그리드는 적자가 계속되고 있다.
2020년 -24억4687만원에서
2022년 -46억5102만원으로 영업손실 규모를 2배 가까이 키웠고,
2023년 3분기 기준으로는 36억36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전년동기(-59억3357만원)보다는 줄어들었지만, 이익을 발생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태인 것은 여전하다.
IT 보안기업 들이 갈길이 멀다고 보고있다. 그리고 국내의 보안기업 들의 큰 단점은 한국에서만 강자이지 글로벌 시장에서는 힘을 전여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기사출처 : [고고IPO] ‘완전자본잠식’ 이노그리드, 기술특례 ‘불신’ 뛰어넘을 수 있을까 - 디지털데일리 (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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