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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 협박’ 아바돈 랜섬웨어, 한국기업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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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21-05-19 11:49 조회2,4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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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보험사 악사 및 한국의 자동차 부품 기업 S사 피해 입어
아바돈, 랜섬웨어와 기밀유출은 물론 디도스까지 3중 공격...

최근에 가장 활발한 공격 펼치고 있다.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프랑스의 대형 보험사인 악사(AXA)를 비롯해 전 세계 기업들을 목표로 가장 활발한 공격을 펼치고 있는

랜섬웨어 해커조직 ‘아바돈(AVADDON)’이 대한한국 기업에도 공격이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격을 당한 대한민국 기업은 현재까지 웹사이트가 마비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AVADDON은 최근 랜섬웨어 공격에서 유행하는 주요 파일을 암호화하기 전에 먼저 빼돌리고,

 

1차로, 암호화로 업무를 마비시킨 후 몸값을 내놓지 않으면 암호를 풀어주지 않고,  

2차로, 돌린 파일을 외부에 공개하겠다고 이중 협박을 하고, 

3차로, 디도스(DDoS) 공격까지 가하는 삼중 협박을 감행한 것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는 피해 기업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도록 몰아치면서 몸값 협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아바돈은 S사가 협상에 응하지 않았다면서, 240시간 내에 협상하지 않을 경우 세금, 카드, 여권, 신용카드 정보, 비자,

기밀문서 및 기타 흥미로운 것 등 귀중한 회사 문서를 유출하겠다고 밝혔다. 

 

원본출처 : 랜섬웨어+기밀유출+디도스 ‘삼중 협박’ 아바돈 랜섬웨어, 한국기업도 당했다 (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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