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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패드 해킹 등 아파트 보안위협 커지는데... 건설사 톱 10 중 ISMS-P 인증 3곳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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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23-01-16 12:42 조회8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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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패드 해킹 등 아파트 보안위협 커지는데... 건설사 톱 10 중 ISMS-P 인증 3곳 불과하다.

10대 건설사 중에 ISMS-P 인증기업은 : 
1) GS건설
2) 롯데건설
3) SK에코플랜트 등 3개사이다.

스마트 기술 도입 확대로 월패드 해킹 등 보안위협 커져...인증 취득 등 보안 강화 노력 선행돼야
건설사 중 최초 ISMS-P 인증 획득 롯데건설, “개인정보·보안 강화 노력은 브랜드 이미지에 큰 도움

이 된다. 

과기부와 개보위는 ISMS-P를 운영하고 있다. 정보통신망법 제47조2항에 따르면, ISMS-P 인증은 ‘전기통신사업법’이나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경우 의무적으로 인증을 받아야 하다. 

이에 건설사는 ISMS-P 인증은 필수사항은 아니다. 

'21년 10월 크게 이슈화 된 이후, 최근까지도 아파트 입주민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는 월패드(Wall-Pad) 해킹 사고가 건설사의 보안체계 강화의 필요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월패드는 : 

- 가정의 주방이나 거실 벽면에 부착된 홈 네트워크 핵심 기기
- 방범
- 방재
- 가전·조명기기 제어
- 세대 간 화상통화
- 인터넷 접속
- TV 수신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스마트 가정의 세대가 날로 증가하면서
  기업 뿐만 아니라 가정에도 해킹의 침투에 항상 노출이 되어 있다.  

이러한 월패드가 사이버 범죄자들에 의해 해킹을 당하면서 아파트 내부를 비추는 다양한 영상이 다크웹에 공유돼 큰 충격을 줬던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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