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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출력물 보안의 짙은 그림자 (중)끊이지 않는 종이 문서 보안의 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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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23-03-14 20:00 조회7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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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출력물 보안의 짙은 그림자 (중)끊이지 않는 종이 문서 보안의 허점

 

디지털전환(DX)의 가속화로 공공 및 민간기업 종이 없는 업무 환경 도입을 앞다퉈 도입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흐름은 경제적 비용 절감, 환경오염 감소, 업무 협업 효율성 등 우리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 큰 탓이다.

그러나, 종이없는 사무실 환경 단점도 존재한다. 보안 사고 위협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이다. 특히 종이 없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사이버 보안에만 신경을 곤두세우다 보니 상대적으로 종이 문서 보안 위협을 간과한다는 점이다. 종이 없는 시대일지라도 출력물 보안 사고 위협의 사각지대는 넓어지면 넓어졌지 결코 사라지지 않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개인정보, 기술·영업 정보 등을 담은 출력물 보안 사고가 매년 끊이지 않는 이유는 내부 인적 물적 보안체계 미비가 한몫을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오프라인에서 민감한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출력물 파기 단계에서 현행 개인정보보호법이 그 절차를 명확하게 규정하지 못한 제도적 장치 결함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정보보안전문가는 종이 인쇄물이 제대로 파기 되지 않고 버려지는 등 외부에 드러나지 않는 출력물 관리 소홀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예측했다. 행정안전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2020년 총 35차례 '개인정보보호 법규 위반·기획 조사' 과정에서 3건의 파기 의무 미 준수 사례를 적발한 바 있다.  

 

 

원본출처 : [기획]출력물 보안의 짙은 그림자 (중)끊이지 않는 종이 문서 보안의 허점 - 전자신문 (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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