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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사이버위협 전망해보니... 생성형 AI 악용 및 자율주행·스마트팜 등 융복합 시스템 위협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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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24-12-19 07:03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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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은 국내 기업인 안랩, 지니언스, 

이글루코퍼레이션, NSHC, S2W, SK쉴더스, 플레인비트와 글로벌 기업 Cisco Talos, Google, Microsoft, Splunk, Trend Micro, Zscaler 

등이 참여하는 국내외 정보보안 전문가 네트워크와 함께 사이버위협에 대한 선제적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2024년 사이버위협 사례 분석과 2025년 사이버위협 전망’을 발표했다.


특히, 피해자들 입장에서 갈수록 정상과 구분하기 어려운 고도화된 공격자들의 전략과 기법,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활용 확산과 국제 정치 환경 변화 등에 따라 올 한 해 발생했던 사이버 침해사고를 중심으로 3가지 주요사례(피싱, SW공급망, 랜섬웨어) 선정·분석했고, 2025년에 예상되는 사이버위협 4가지를 전망했다.

△2024년도 사이버위협 사례 분석

①사이버 사기(스팸, 피싱 등)로 인한 국민 피해

②SW 공급망 공격 등 복합적인 공격 전술 사용
③랜섬웨어 공격기법 고도화 :  데이터 암호화 기업자료 유출·공개 피해 기업에 대해 디도스(DDoS) 공격을 가하는 3중 갈취 전술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민과 기업들을 괴롭히고 있다. 주요 사고 사례 및 동향은 다음과 같다.

- 1분기 랜섬웨어 공격 23% 증가...보안 시스템 우회·합법적 도구 악용 증가(5월)
- 해커 “법무법인 해킹 후, 탈취한 고객정보 공개 협박” 비트코인 요구(9월)
- 상반기 랜섬웨어 피해 비용 평균 20억···진입장벽 낮아지고 방식 고도화(11월)

△2025년도 사이버위협 전망

①공격자의 생성형(GPT) AI 활용 본격화와 GPT 서비스에 대한 위협 가능성
②디지털 융복합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위협 증가
③글로벌 환경 변화에 따른 사이버 위협 증가 가능성
④무차별 분산 서비스 거부(디도스) 공격 증가 예상

[권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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